계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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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말의 기록일상 2020. 5. 24. 15:06
벌써 5월의 절반 이상이 지나갔다. 이번 주도 어느 때와 다름없이 바쁘게 보냈다. 다음 주 토요일에 일이 있어서 이번주에 토요근무를 하였다. 토요일에는 38분 지하철이 없고 42분 지하철이있어서 내리자마 엄청 뛰었다.... 아슬아슬하게 지각 안하기🥰 38분꺼 타려고 엄청 뛰었는데 안와서 오랜만에 거울 셀카 찍었다. 익숙하지않네 오랜만에 화장하고 갔더니 어떤 선생님이 엄청 달라보인다고 하셨다. 병원에 하도 생얼로 많이 다니니까 렌즈만 끼고와도 약속있는줄 안다...ㅎㅎ 오늘은 등산갔다가 술먹을려고 화장을 했는데 등산하면서 화장 다 지워진건 안 비밀🤦🏻♀️ 이번 주말에는 꼭 계양산을 가고싶어서 금요일 퇴근후 등산 약속을 잡았다. 김현민하고 둘이서 가고싶지않았는데 또 둘이 가게 됐다.🤦🏻♀️ 퇴근 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