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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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말의 기록일상 2020. 4. 19. 21:31
몇주전 우연치 않게 새로운 친구를 사겼다. 친구끼리의 소개로 친해지는 일이 익숙치않아서그런지 그날 토요근무때문에 피곤해서 그런지 많이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나와 잘 맞아서 지금도 단톡방을 만들어 다같이 친하게 지내고 있다. 오래갔으면 좋겠고 깨지지않았으면 좋겠다 지금의 평화가 너무 좋다.. 저번 주말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고등학교친구들과 새로사귄친구들을 다 만날수 있어 너무 좋았고 이번 년도 틀어서 가장 재밌었던 주말이라 말해도 과언이아닐것같다. 만날 수록 더 재밌는 기록을 할 수 있을것같아서 기대도되고 너무 좋다..그냥 술을 좋아해서 너무 좋아 너네..짱이야 특히 kim jh...만날 수록 맘에들어...👍 4월10일 금요일 부평 1943에서 쫄삼과 파인애플샤벳트 치킨파스타를 시켰다..너무 맛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