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동스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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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동 스시사쿠맛집,카페 2020. 4. 21. 22:32
내일은 첫 6시 반 당직날이다. 그래서 오늘 6시 반까지 남아 당직 일을 배웠다. 오늘 6시 반 당직 선생님이 같은 동기 선생님이라 퇴근후에 같이 밥을 먹으러갔다. 인하대 후문으로 갈까 연수역으로 갈까 고민하다가 연수역으로 가기로했다. 원래 쌀국수를 먹기로했지만 둘다 급 스시에 미쳐 스시집으로 향했다. 솔직히 가격 보고 조금 놀랬지만 이런 음식 쯤은 일주일에 몇번 먹는다는 듯 우아하게 디너 스시코스를 주문했다...ㅎㅎ사실 코스요리 오랜만에 먹어본다.. 티는 안냈지만 조금 설랬다. 처음은 가지 샐러드와 미소된장국이 나온다. 가지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엄청 맛있었다..진짜로... 방울 토마토안에는 달짝구리한 크림이 들어있는데 진짜 맛있었다... 저렇게 다이어트하면 일주일 충분히 가능... 된장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