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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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말의 기록카테고리 없음 2020. 7. 26. 19:43
7월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을 달고 살았는데 벌써 26일이다.이러다 이번 달 주말 기록을 하나도 못 할 것같아서 집 들어오자마자 노트북 키고 주절주절 쓰는중이다.ㅎㅎㅎㅎㅎ사실 주말 기록안해도 되지만 소소한 내 블로그 짱팬들을 위해 기록한다. 2020년 7월 16일 목요일 국시 이후로 맨날 카톡으로만 만나자고만 하고 바쁜척해서 서운했던 형석이...진짜 손절 당할까봐 이번달에 시간나자마자 약속잡았다~!대학교 4학년 때 엄청 잘 챙겨주고 재밌게 놀아줘서 진짜진짜 고마운 팅구 퇴근하고 소래포구로 달려가는중ㅎㅎㅎㅎㅎ 소래포구 사장님들은 가게앞으로 호객행위를 너무 많이 해서 힘들어어어😫 회랑 날치알볶음밥이랑 해물칼국수를 시켰다. 접시에 나와서 먹기 불편해 그냥 사리를 하나 달라고 했는데 밥그릇을 하나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