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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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격리 일상(2)카테고리 없음 2020. 12. 20. 16:25
벌써 격리가 해제된지 3주차가 지났다.격리가 끝난 후 생생한 후기를 바로 남기고 싶었는데 짧은시간 격리를 당하는 동안 하루하루 무기력해져서격리해제 직후 노트북으로 다시금 격리를 회상하면서 글을쓰기엔 내가 너무 버겁기도 했고 격리해제 끝마무리로 갈 수록 무기력증에 사진도 별로 안찍었다. ㅜㅠ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본인은 덮밥이나 볶음밥을 좋아한다.왜냐면 반찬없이 간단히 먹을 수 있기도하고 맛있기도 하고 ㅎㅎㅎ격리기간중 80%는 맨날 김치 볶음밥만 먹은것 같다.진짜 김치볶음밥진짜진짜 좋아하는데 지금은 살짝 질림. 마카롱에 아메리카노를 먹고싶었는데 뭔가 뚱카롱하는집 배송비는 다 5천원이 넘어가서 시켜야하나 고민중에인스타에 글을 올렸는데....................... 왕자 너무 믓찌다.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