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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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근무 2주차 후기물리치료사 2020. 3. 1. 20:35
첫 근무를 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주차가 되었다. 일에는 점차 익숙해 졌지만 그래도 아직도 조금씩 실수를 하고 질문도 하면서 열심히 일을 배우고 있다. 첫 주에는 퇴근 후에 약속을 잡는 건 꿈도 못꿀정도로 너무 피곤했지만 이번 주는 그래도 평일에 친구를 만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여유를 가지게 되었다. 이번주는 면허증신청을 했고 입사하고나서 병원에서 당직할 때 써야하는 쎄콤 지문등록도 하였다. 유니폼 치수도 재야하고 사원증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그건 다음주에 할 것같다. 원래는 입사한 주에 유니폼치수를 재러와야하는데 치수재시는분이 2주차때도 안오셔서 실장님이 극대노 하셨다...ㅋㅋ 다음주 수요일까지도 유니폼 안재러오면 한 번 더 말하라는데 그전까지는 오시지 않을까 싶다. 일하기 전에는 점심 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