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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몸무게 5kg, 10kg 차이 비교
    헬스 2020. 2. 11. 23:09

     

     

     

    요즘 술약속이 많아져서 살이 붙었어요ㅠㅠ

    그래서 다이어트 기록을 하려고 합니다!!

     

    그 전에 20살때 맛집탐방을 많이 해서 살이 63kg정도 몸무게가 나갔어요.

     

    제가 아무리먹어도 59kg 길래 내 한계는 59구나 하고 안심하고 막먹었더니 60넘으니까 그 다음엔 더 찌게 되더라구요ㅜㅜㅜㅜㅜ

    사실 63kg보다 더 쪘었는데 제가 무서워서 몸무게 재는걸 그냥 안 재버렸답니다...ㅋㅋㅋㅋ...

     

    63kg였을 때는 바지 사이즈를 L입어야하는데도 무슨 자존심때문인지 무조건 M을 샀었어요ㅋㅋㅋㅋㅋ

    입지도 못하는데 살빼면 입어야지 하면서 그 바지를 입고 눈바디를 많이 찍었었는데 여기에 이렇게 올리게 되네요. 

     

    약간 눈갱 주의하세요~~!!!!!

    ****제 키는 159cm입니다!!!(반올림하면 160ㅋㅋ)

     

     

     

     

     

     

     

     

     

     

    놀랐죠? 저도 보면서 지금도 깜짝깜짝해요 ㅋㅋㅋㅋㅋㅋ

    63kg였을 때에요ㅋㅋㅋ

    저 때가 아마 저 패치를 붙이면 지방이 탄다는???그런게 유행이였을 때였는데,

    효과를 글쎄...봤는지는 잘 모르겠네요....ㅎ..

    M사이즈 바지가 안 잠길정도 였다는것만 보시면 될 것같아요.

    정말 아무한테도 안 보여준 사진입니다.......ㅠㅠㅠㅠㅠ

     

     

     

     

     

     

    이때가 55kg였는데 아무리 찾아도 뒷모습이 없네요ㅎㅎ

    이렇게 올릴줄 알았으면 잘 찍는건데ㅠ

    55kg였을 때는 이 바지를 입긴했는데 계단 오를때 허벅지가 약간씩 꼈던것 같아요.

    다른 M사이즈 바지들이 가장 잘 맞았던 때에요.

    이 때 입었던 옷들은 다 60대였을 때 샀던 옷들이에요 ㅋㅋ

    사람 욕심이 무서운게 55중반이 되니까 바지를 S사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입고 싶은 바지를 하나 사서 방에 걸어놨던 기억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50kg으로 감량했을 때..

    이 때는 허리가 커져서 벨트를 꼭 하고다녔었어요.

    다리라인도 많이 달라졌죠? ㅎㅎㅎㅎㅎㅎㅎㅎ

    발을 붙이고 찍었는데도 허벅지 사이가 벌어져있어서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한 번 통통했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리 제 자신을 봐도 날씬해 보이지 않더라구요.

    지금보면 이렇게 보기 좋은데 말이죠 ㅜㅠ

     

     

     

    또 몸무게가 빠지면서 턱이 보이고 쇄골이 보이는게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저는 58KG 일 때 친구가 저에게 턱이 생겼다고 신기해했구

    54KG 때 쯤 쇄골이 있구나 하고 깨달았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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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중간 눈바디 사진이 많은데 크게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서 60초였을때 55중간 50이였을 때 사진을 갖고왔어요!

    사진으로 보니까 5kg, 10kg 차이가 정말 많이 나는 것같네요ㅎㅎ..

    1년 넘게 유지를 했었는데 국시공부도하고 국시끝나고 술도많 이 먹고 하니까 지금은 다시 54kg가 됐네요 ㅠㅠㅠ(몸무게도 찌고 지식도 찌고 결국은 국시 한 번에 붙었답니다ㅎㅎ..잠시 자기 자랑)

    저도 의지가 약해서 다이어트 잘 못하는편인데 내일부터 다이어트 일상올릴려구요!!

    제 목표는 54kg-->48kg까지 빼는게 목표입니다.

    자세한 계획은 다음에 같이 올릴께요!!!

     

    다 같이 올 여름은 비키니 입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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