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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근무 3주차 후기물리치료사 2020. 3. 7. 22:42
3주차는 많은 일이 없는 듯 했지만 월초이기도 하고 술약속도 3개나 있어서 이런저런일이 많았다. 일에 많이 적응을 한다고 생각이 들때도 있지만 가끔씩 머리가 하얘지면서 난 왜이럴까하는 상황도 많았다.아직도 접수를 받거나 환자가 몰릴때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리버리 하는데 선생님들 눈에도 그게 보였는지다음주부터 주임님이 자기를 따라다니면서 일을 처음부터 배우라고 하셨다.얼른 일에 적응하고 싶은데 얼마나 더 있어야 내가 잘 할까다음주부터 더 열심히 배우고 노력해야지,,,!!!! 1년채울려면 한참 남았는데 4주차가 고비인것같다. 3월 첫째주 월요일 아침에는 월례조회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취소됐었지만 3월생일인 선생님을 축하하는 소소한 행사는 그대로 진행되었다. 생일이 2월인 나는 내년까지 기다려야한다.나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