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꼬끄 슬리퍼 리뷰일상 2020. 2. 29. 23:41
안녕하세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코로나 확진 환자수만 3000명이 넘어가고 있고 제가 살고 있는 연수동에도 벌써 2명이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모두들 마스크 필수로 착용하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리뷰는 르꼬그 슬리퍼(Q0123ASD11)를 리뷰해보려고 해요.
제가 병원에서 근무할 때는 슬리퍼를 신는데, 오빠가 생일축하겸으로 르꼬끄 슬리퍼를 하나 사줬답니다.(땡큐)
퇴근하고 왔더니 집 앞에 와 있던 소포(6시 퇴근인데 집에 1등으로 도착했다!)
(상자 안 뜯고 있다가 밤 늦게 사진 찍으려고 오빠 이불위에 올려왔다가 욕먹었어요ㅠㅠ)
상자 안에 들어있던 르꼬그 박스.
빨리 열어보고 싶었지만 사진을 위해 한 번더 사진 찍었어요ㅎㅎ.
색깔은 블랙으로 샀답니다. 흰색도 있었지만 병원에서 대부분 어두운색을 신고 있기도 하고 때도 덜 탈 것 같아서 검은색으로 시켰어요.
제 발이 235인데 240을 시켰더니 딱 맞았어요. 전에 신던 슬리퍼는 3년을 신었는데 이 신발도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ㅎㅎ..(저는 발볼이 넓어서 슬리퍼는 한치수 더 크게 신는답니다..ㅠ)
막간을 이용해서 저번 스니커즈 리뷰때처럼 슬리퍼 고르는 법을 공유해볼까 해요.
1.발등이 넓은 슬리퍼를 골라라. 발등이 좁은 쪼리같은 신발을 신을 시에는 체중이 발가락에 쏠리게 되어 안 좋아 진다고 하네요.
2. 발가락과 굽의 높이 차이가 좁아야 한다. 위와 같은 이유로 그렇다고 합니다.
3. 적당한 쿠션감. 딱딱한 슬리퍼는 무게중심이 발에 온전히 실리기 때문이 안 좋다고 합니다. 또한 과유불급. 과도한 쿠션 또한 발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위의 기본적인 3가지 원칙만 지킨다면 슬리퍼를 샀을 때 후회없는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산 슬리퍼는 제가 봤을 땐 위의 기본적인 3가지를 만족 하는 것 같아요ㅎㅎ..
이상 르꼬끄 슬리퍼 리뷰를 마치고 모두들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이 때 건강관리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다음 글에서 봐요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4월 주말의 기록 (5) 2020.04.19 송도 왁싱해 봄 (9) 2020.03.29 수원역 헌혈의 집 센터 방문 (0) 2020.02.16 HAZZYS 가죽 스니커즈 리뷰 (1) 2020.02.13 안녕하세요. PT_진이입니다;) (0) 2020.02.11